출산과 육아로 자의반 타의반 경력단절이 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그저 막연하게 '내가 잘하지는 못하지만 나는 영어가 좋다. 그래서 내 아이도 영어를 좋아했으면 좋겠다.'
이 단순한 생각으로 테솔컬리지까지 닿게 되었어요.
내가 언제까지 어떻게 취업을 하겠다는 목표 지향성이 있었다기 보다는 그저 알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강사님의 강의를 듣다보니 자연스레 욕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단순히 정보전달을 위한 강의를 떠나서 강사님께서 진심으로 격려하고 독려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여기저기 홍보가 되어 더 많은 분들이 이런 감사한 시간을 누렸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두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초지일관 같은 텐션과 목소리로 수강생들을 이끌어 주시는 강사님의 모습은 정말 감동...♥
강사님, 부디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강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