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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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안녕하세요. 영어영문학과를 전공하고

해외에서 근무했어도 ‘영유아 영어’에서는 문외한이었던 사람입니다.

 현재 임신 중이라 뱃속의 아이를 위한 ‘엄마표 영어’와

‘영유아 영어교사’를 목표로 YL TESOL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 TESOL College의

YL TESOL 수업을 선택하게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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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중고등학생이나 성인을 대상으로 주로 시험이 목적인

영어를 가르칠 수 있어도, 영유아를 대상으로 아주

기초적인 영어를 어떻게 노출시키고, 어떻게 의사소통하며

가르쳐야 할지 너무 막막했습니다. 

- 온라인44과정/66과정/오프라인과정중에

어떤 수업을 들으셨나요? Basic (온라인44) 과정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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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수업을 들었을 때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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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딱 제가 듣고 싶었던 수업이었습니다. 특히,

‘실전예시 강의’나 선생님께서 설명하시며 ‘예시’를 들어주는 부분들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수강목적은 ‘교육이론’이 아니라, 

영유아 학습자의 특징, 수업방식, 교육요소, 교사의 역할 등에 관한 

‘교육실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육이론에 관한 부분은 오랜만에

전공 복습하듯 가볍게 듣고, 그 이후부터는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듣고, 쓰고, 실전예시 강의들을 보면서 나중에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하며 수업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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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배우고 싶었던 수업은 무엇이며 어떤 수업이 가장 도움이 되었을까요?  그 이유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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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딱 한 가지를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Module의

주제들이 전부 제가 배우고 싶던 수업들이었고, 

너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Phonics Awareness”,

“Phonics”, “Balanced Literacy”, “Reading & Writing”과 같은

내용은 중고등/성인영어수업과 구별되는 영유아 영어수업의

큰 특징들이라 많이 도움도 되고, 처음 접하는 내용들이라

제 스스로도 무게를 싣게 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 수업 때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 해 본적 있으신가요?  학습자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

A. 임신 중이라 ‘엄마표 영어’도 ‘영유아 영어교사’로서도

아직 적용해 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수강 후에도

저만의 노하우를 쌓기 위해 꾸준히 연구할 생각입니다.

-  선생님의 TESOL College 수업 만족도는 몇 점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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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수업에 관한 만족도는 100점입니다. 다만, 수업에 참여하는

제 스스로에게는 다소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Basic(온라인44) 

강의의 수강기간이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수업 내용을 하나씩 이해하고 생각하며 넘어가다 보면 수강에 필요한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과제 준비에도 시간이 꽤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모든 게 처음이고,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제출하는 과정을

제가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  TESOL College 수업을 준비하는 예비 수강생에게 드릴 꿀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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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처럼 영유아 영어가 완전히 처음이신 분들은 Basic(온라인44) 

과정이 짧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asic(온라인44)을 들을지,

Premium(온라인66)을 들을지 고민이시라면 수강기간에 맞게

수강계획을 잘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YL TESOL을 공부하고 싶은데

 TESOL College 수업을 들을지 말지 고민이시라면 시간낭비입니다. 당장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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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ol College의 YL TESOL을 수강 후 가장 크게 얻은 한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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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영어에 관한 이해도’입니다. 중학생 이후로는

영어를 어떻게 배웠고 공부했는지 ‘기억’이 있고, 

특히 시험위주인 ‘정형화된 방식’으로 가르칠 수 있지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어를 처음 접하거나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그 답답함이 해소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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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증 취득 후내 미래는 어떻게 바뀔까요? 계획은 세워 봅시다. 

​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에는 아직 어렵습니다만,

‘엄마표 영어’를 통해 아이의 첫 영어를 함께하고, 향후 

‘영유아 영어교사’로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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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수강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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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렇게 좋은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대면 강의라 수강할 수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제가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기도 했고, 계획대로

수강하기 어려웠던 점이 아쉽습니다. 아직 ‘완강’을 하지 못했지만,

 그동안 고민만 하고 있던 과제들도 수강기간 내에 하나씩 제출하고,

 자격시험도 합격해서 잘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