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터디그룹을 운영하면서 꾸준히 영어공부를 해오고 있는 주부입니다.
작은 소망이 있다면 영어를 사용할수 있는 직업을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어능력을 공인 받고자 테솔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테솔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영어를 가르치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접할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한때는 과외도 해보고 학원에서 강의를 해본 경험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느낀것은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갈증과 답답함이였습니다.
결국 가르치는 일을 포기하고 번역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번역을 할때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결혼을 하고 육아를 하면서 부터
줄곧 경력 단절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시 일을 시작한다면 영어를 가르치는 일에 도전해보고 싶었고,
그것이 테솔을 시작하게 된 이유입니다.
테솔칼리지와 함께 테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티칭 노하우를 알게 되었고 자신감 또한 장착되었습니다.
이 모두는 김경이 강사님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끝까지 저를 포기하지 않고 이끌어 주시고 도와주신
김경이 선생님과 김성수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도 두분 선생님은 제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절대로 잊지못할 감사한 분들로 기억될 것입니다.
사실, 도중에 여러번 포기할 뻔 했었습니다.
진짜 이유는 다름아닌 컴퓨터를 잘 다룰줄 몰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테솔 합격하고 나면 곧바로 컴퓨터 다루는 방법을 배우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가능하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배워볼까 생각중 입니다.
테솔에 도전하시려는 분들이 계신다면 저는
'테솔칼리지'를 주저없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도저히 이룰수 없었던
합격의 결과를 두분 선생님의 도움으로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란 표현이 적절할 듯 합니다.
언제 어디서 제가 무슨일을 하더라도
테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은 큰 자산이 될것입니다. 김
경이선생님, 김성수선생님 언제까지나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I'm sure I will never forget you in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