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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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유치원 방과후 영어 수업일을 하고 있는 둥이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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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OL College의

YL TESOL 수업을 선택하게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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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는 영어 전공이 아닌데 이쪽 관련 일을 하다보니

항상 하면서 영어에 대한 채워지지 않은 갈증같은게(?) 있었어요.

어느날 같이 일했던 선생님께 고민 상담을 나누던 차

여기를 정말 강추해 주셔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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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44과정/66과정/오프라인과정중에

어떤 수업을 들으셨나요?

본인이 생각했을때 어떤부분이 제일 좋았나요?

​A. 저는 66과정을 수강하였습니다. 어려운 부분도

쉽고 편안하게 강의를 해주는 부분이 일단 학습자 입장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단계 한단계 차례차례 밟아나갈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어서 이 부분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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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수업을 들었을 때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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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첫 인상 첫 이미지가 중요하듯이 첫 온라인 강의를 들었을때

김경이 선생님의 밝고 열정 넘치는 수업에 자연스럽게 빠져 들었던것 같아요.

첫 수업을 듣기전에 사실 아,,이 강의를 언제 다 듣나,,

그런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어려운 부분도 꼭

제 마음을 알듯이 쉽고 정확하게 풀어주시는 센스 덕분에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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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배우고 싶었던 수업은 무엇이며

어떤 수업이 가장 도움이 되었을까요? 

그 이유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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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사실 강의 하나하나 정말 버릴게 없던 수업이라서,,,

그래도 정말 배우고 싶었던 파닉스 수업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고

제가 직접 수업을 나가서도 배운대로 응용해보고

또 바로 아이들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어서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다시 수업을 들어보면서 내가 놓친 부분이 있었나 보게되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저만의 것으로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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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때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 해 본적 있으신가요? 

학습자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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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는 강의를 들으면서 현재 제 수업과 관련된 부분들은

거의 다 적용을 해봤습니다.^^  제가 강의를 들었을때는

오~재미있다, 이거 괜찮은데? 이렇게 생각했던 부분들이

막상 또 수업에서는 실패를 맛볼때도 있었고

(이건 아마 수업을 참여하는 아이들의 연령대 그리고 제 스킬,,

여러가지 복합적인 부분같아요.) 정말 기대 이상으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주고 또 학습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유용하게 쓰일때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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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의 TESOL College

수업 만족도는 몇 점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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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00점 만점에 200점이요!! 한없이 모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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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OL College 수업을 준비하는

예비 수강생에게 드릴 꿀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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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강의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다만 이 수업을 듣고 본인 스스로 어떻게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가는지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아요! 수업을 들었다면

레슨 플랜을 작성하고 직접 수업에서 한번 적용해 보세요.

그러면 그 다음의 상황은 아마도 바로 눈으로 마음으로 와닿아 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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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sol College의 YL TESOL을

수강 후 가장 크게 얻은 한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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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요. 이곳은 없던 자신감도

생기게 해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왜냐면 그

냥 앉아서 듣는 온라인 수업이 아니라 내 스스로

열심히 레슨플랜을 작성하고 또 시연하고 피드백 받아서

다시 수정하고 하다보면 수강이 끝날때쯤,,분명 힘들었는데 먼가 아쉽다!

분명 힘들었지만 이제 나도 할 수 있을것 같아!라는 자신감이 생긴 나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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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증 취득 후

내 미래는 어떻게 바뀔까요?

계획은 세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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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부분을 채웠으니 스스로

어느 정도의 자신감이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수업은 자신감만 가지고,

또 내가 아는 영어 지식만으로는 할 수 없다는걸 일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부분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여기서 배웠던 지식들을 가지고

초심의 마음으로 항상 열심히 하는 교사가 될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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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수강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지난주 금요일에 시험을 치뤘으니

딱 일주일이 되어가네요. 66과정이 사실 쉬워요,,,^^

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분명 어렵고 힘들었던 그 과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마치고 나니 아이들 낳고 키우면서 육아하느라 일하느라

정신없고 힘들다 느낄때가 많았는데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성취감이였습니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이생각을 정말 많이 했는데

수업이 마치고 나니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이 생겼어요!

아직도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정말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마음으로 한번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