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생활을 몇년해왔지만 정식으로
티칭을 배워본적이 없고 효과적으로 수업을 할수는 없을까해서
여러 테솔 과정을 비교해보고 시작하게되었어요.
수강신청하기 전에 예시 영상을 보니까
다른 테솔 수업과정과 달리 실전에서 쓸수있는
스킬들을 알려주시는것 같아서 수강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제수업에도 하나씩 적용해 가면서 듣고 있어요
또 강사로써 알아야하는 용어를 알고는 싶지만
어디에서 알려주지 않는 용어들을 설명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또 나름대로 열심히 강사생활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아이들의 입장도 생각해보고
아이들이 안되는 부분이 이해가 안되고 답답하기만 했는데
강의를 들고 아이들이 그렇게 하는것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일과 병행해서 강의를 들어야하다보니
짤막짤막 하게 구성된 강의들이 부담없이 보기좋았습니다.
특히 파닉스 과정은 저도 정식으로 배워본적이
없는채로 티칭을 시작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파닉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수 있게되었고
아이들에게 쉽게 접근할수 있는
티칭 방법도 터득할수 있었습니다.
또 강의 듣는것에 소홀해 졌다가도
강사님이 직접 톡으로 학습 진행과정에 대해서
피드백을 주시니 다시 또 시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막 강사가 되시려는분 뿐만아니라 기존의 강사님
선생님들도 좀더 자신의 티칭 스킬이나
아이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싶은 선생님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