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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주에서부터 차일드케어를 전공하고,
한국에서는 유아영어강사의 길로 달려온지 6년차가 된 선생님입니다.
아이들을 티칭하면서 생기는 갈증들, 알고 있지만
한번쯤 정리하고 싶은 정보들에 정말 전국을 다니며 교육을 받았던거 같아요.
여러 수업들도 참여해보고 여러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도 들어보고 하지만 제 것이 되는 건 정말 드물었답니다.
그렇게 가시지 않는 갈증으로 대학원까지 생각하고 있던
무렵 테솔칼리지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의심이 많은 성격으로 카페에서 처음 후기를 봤을 땐,
정말 내가 너무나 원하던 커리큘럼과 정보가 담긴
수업인 거 같아 의심을 더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여태 수 많은 수업을 들어보며 광고에
속았던 적이 많아서 더욱 그랬는 지 몰라요.
그렇게 이틀을 꼬박 고민을 하다 수업을 듣기로 하고
강의실이 오픈되자 마자 정말 신세계였어요.
여태 현장에서 수업을 하며 갈증을 겪었던
모든 것들이 정리가 되어있었고,
이걸 내가 초임에 알았더라면 걸어온 길이
조금 더 수월했지 않았을 까 생각이들 정도로요.
그리고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무언가를 열심히 들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노트에 빼곡히 필기를 하며 들었답니다.
한 마디 한 마디가 아쉬워서 듣고 또 듣고,
한 마디도 놓치기 싫어서 한 강의를
몇 번이나 들었는 지 몰라요^^;;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깨알같은 정보도 많이 얻었지만
이 일을 하는 이유는 내가 아이들을 사랑해서라고 또 한번 느꼈답니다.
강사님이 아이들을 바라보는 마음,
그에 관련하여 전해주시는
말 한 마디 한 마디에서 큰 여운을 느껴서였던 거 같아요.
유아영어강사를 준비하고 있는 모든 선생님들,
현장 강의 중에 해소 되지 않는 갈증을 겪고 계시는 선생님들
모두에게 정말로 추천드리는 강의입니다!!!!
정말 추천 또 추천드려요..
강의료가 부담되시더라도 강의를 듣다보면
진짜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정보들이 많으니
꼭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늘 따뜻한 말로 응원해주시고
챙겨주시는 강사님!너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