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경력은 계속 단절 되고 있는
두아이의 엄마이자 다시 영어선생님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예비(?)선생님입니다^^
원래는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동이 힘들어서 고민하던차에
YL 테솔을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다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온라인 66과정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44과정을 들으려고 했어요.
일단 화상으로 수업하면서 더 이득이 있을까.. 싶었고요.
조금 부끄럽기도 했고요... ㅎㅎㅎ
그런데 온라인 66과정을 들으면서
이 과정을 선택한것이 정말 잘 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단 선생님과 화상으로 수업을 하고 나면 얻는 것이 정말 많아요.
내가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짚어주셔요.
이런 과정을 겪어보지 못했다면.. 제가 더 발전하지 못했을거예요.
선생님의 텐션이 장난아닙니다!
내가 이런 텐션을 가지고 아이들과 수업을 할 수 있을까..
그 생각이 들었답니다.
파닉스 수업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파닉스를 배우긴 했는데, 단순히 규칙을 외우는 형태로 배웠는데,
많이 적용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다양한 방법을 이용할까...
하면서 그 스킬들을 배우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