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어린이집 파견강사 10년차이자 아이 둘의 엄마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원활하진 않았지만,
수업을 하고 있고, 아이들이 있어서 온라인 과정을 찾고 있었어요.
무엇보다 어린이 강사를 계속 할 생각이라 어린이를 위한 테솔 과정을 원했습니다.
YL TESOL 온라인 과정이 딱! 제가 찾고 있던 수업이였어요 ~!
친절하다.. 라고 느꼈습니다.
온라인 과정이라 처음에는 딱딱하게
로봇처럼(?) 강의 해 주시면 어쩌지..
공부를 안한 지 꽤 돼서 못알아들으면 어쩌지.. 싶었는데,
친절하게 마치 내 앞에서 강의하시는 것처럼
부드럽게 설명도 알기 쉽게 해주셔서 어려운 내용도 힘들지 않게 넘겼습니다 ^^
레슨플랜 짜는거랑, 파닉스 부분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사에 소속된 강사여서 레슨 플랜을 짜본 적이 없었는데,
내 주도하에 수업이 진행될 수도 있겠단 생각에 여러번 보기도 했었고,
파닉스는 내가 잘 가르치고 있나.. 란 생각을 했었는데, 다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후기 이어서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