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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생활을 4년 정도 하다가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알아보던중 YL Tesol에 새로운 도전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지만 더 늦기전에

전공과 관련된 일을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맛보기 수업을 듣고 강사님들의 열정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일에, 반복되는 일상에 찌들어 있던 저에게는 

너무나 신선하기도 하고 충격적이기도 했습니다

아나 “아이” “교육” “영어”라는 모든 단어가 낯설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낀 것 같습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망설였지만

“YL Tesol 강사님처럼 되어 보고싶다” 라는 생각도 동시에 들더군요

늦게 강사라는 직업을 준비하는 만큼 전문적인 티칭법과 노하우가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Lesson Plan을 작성하고 직접 시연까지 해보면서

간접적으로 경험을 해 볼 수 있어 모든 면에서 문외한이 저에게

수업을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감을 잡게 해 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Literacy 수업은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학습적인 부분까지 챙기는 수업방식이 너무나 인상 깊었습니다

조카들에게 파닉스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준 적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나중에 교육기간에서 사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글로는 다 표현 못 할 만큼 만족하며 수업을 들었습니다

하나라도 더 배우고 싶고 한 마디라도 더 듣고 싶네요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선생님들의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피드백들이

저의 불안한 마음을 조금씩 없애주었고

수업이 끝이라는게 아쉬울 정도로 YL Tesol College에 빠져든 것 같습니다

＊ 선생님 ,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성가득한 수강후기 감사합니다.＊

＊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라며 앞날을 응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