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L TESOL 5월주중반 박○○ 선생님-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고
영어 쪽이 아닌 다른 일에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 호주에서 테솔과정을 들었는데
더 늦기전에 어린이테솔과정을 배워보고 싶어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맛보기 수업을 들었을 때
Erin 강사님의 티칭 실력에 놀랐습니다.
아.. 저런 거구나 했지요.
티칭 경험이 전혀 없는 내가 배울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답니다.
가장 배우고 싶었고 도움이 되었던 수업은
파닉스와 독서수업(Literacy)입니다.
요즘 영어 학원마다
'파닉스 몇개월 이면 다 된다'는 말에
정말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고
독서가 중요시 되고 있는 트렌드라
독서수업에 관심도 많았었구요.
심화반에서 정말 많은 걸 배우고 얻어 가는 것 같아요.
첫째가 파닉스를 배우고 있어서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몇번 해봤는데
엄마 어디서 배웠냐며..
즐거워했답니다.
기본반도 좋았지만 심화반 수업이
정말 100점 만점을 넘을 정도로 만족했답니다.
심화반의 시간이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다 지나가 버렸네요.
영어를 안 한지 정말 오래되어서
스스로 부족한 면도 많이 느꼈습니다.
강사님들 각자의 티칭 실력이 수업 시간시간 마다
지겹지 않고 잘 따라가게 도와주셨고..
더 발전할 수 있또록 많은 정보와
배움을 주셔서 감사하기도 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구요..
같이 수업을 들었던 동기 선생님들의 티칭을 보면서도..
제가 배울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늘 응원하는 마음 가지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