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L TESOL 3월주중반 이○○ 선생님-
현재 초,중,고를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영어를 싫어하는 큰 애들을 가르치면서
어릴 때부터 좀 재미있게 영어를 접했더라면
수능특강도 편하게 읽어낼 수 있을 텐데....
라는 아쉬움에 좀 더 즐겁고 재밌고 흥미로운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영어강사가 되기 위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Erin강사님의 맛보기 강좌를 듣고
들어봐야겠다 라는 맘으로 등록했고
후회하지 않습니다 : )
가장 배우고 싶었던 수업은 Literacy 수업이었고
(아무래도 잘~읽는 것이 공부의 가장 큰 밑거름이 되니까요)
가장 흥미로웠던 수업은 파닉스 수업이었습니다
눈에보이게 소리를 쪼갰다가 붙였다가~ 재밌었어요
현재 저학년이 없어서 실제로 사용한 적은 아직 없어요
하지만 곧 그런 날이 올 거라 생각해요
두 분 강사님들의 수업시간 내내 불타오르는 열정은 100점!!
전반적인 수업의 만족도는 저희반 친구들과 비슷한
90점대입니다~ 짝짝짝!
무엇을 생각하고 등록하시던 그 이상의 생각과 고민을 하게
만들어 줄 수업인거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연구하셔서
모두모두 각자의 학생들을 반짝 반짝 빛나게
해 줄 수 있는 멋진 선생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카리스마와 더불어 똑소리 나는 Erin 강사님과
부드러운 카리스마+열정을 품고 계신 Jenny 강사님
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박수치고 춤추고
We are one team!을 끝까지 외치는 중인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기에)
우리반 친구들 기대해요
당신들의 발전된 모습을!
우리 모두 수고했고 사랑해요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