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L TESOL 3월주중반 황○○ 선생님-

안녕하세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당^.^

아이들을 좋아하고, 영어에도 관심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저도 배우고자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두근두근~ 첫 수업~~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환경! 등등이

생각나네요~

어떤 방향으로 수업을 진행하실지

차근차근 알려주셨고

수강생들 한 명 한 명마다 눈을 마주쳐 주시던

강사님이 생각나네요^^

영어로 된 노래들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아이들이 잘 따라 부르고

흥얼흥얼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어렵게 접근하지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었습니다

Song&Chant를 배우면서

선생님인 나도 재미있었고 아이들에게도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할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취준생이라 실제적으로 적용을 한 적은 없습니다~^^

셀프 영상을 찍을 때나 시연수업을 준비할 때

인형들을 대상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했었고,

꿈에서는 아이들에게 수업에서 배웠던 것을 적용 했었습니다

강의를 해주시는 강사님들의 열정과

지혜 + 미모 + 의리로 뭉친 우리 동료선생님들과 함께한

수업 만족도는 95% 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와는 다르게

벌써 마지막이라니 시원 섭섭하네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

하지만 '안녕'은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이기도 하죠!

추운 겨울에서 따뜻한 봄으로 계절이 변하는 시기에

열정가득한 언니들을 만나서

저는 지식적으로도 많이 배웠지만,

인생의 선배님들께 여러가지 조언을 들으며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막내라고 많이들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린의 안녕은 다시 만나는 약속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쭈-욱 이어지길 바랍니다

강의해주시느라 고생하신

카리스마와 인간미를 겸비하신 경이선생님~

따뜻함과 친화력을 지니신 지윤 선생님~

많이 많이~ 아주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팔색조 매력의 언니들 계속만날거지만!

앞으로의 삶에서 이번 강의가 꽃길을 걸을 때

거름이 되어서 술술~ 잘 풀리고 행복하고,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꽃길만 걸어요 사랑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