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L TESOL 12월반 김○○ 선생님 -
저는 현재 어머님들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어머니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어 전공이 아니라 어머님들께
영어에 대한 해답을 드리기 어려워
좀 더 어머님들께 아이들과
영어를 친해지게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늘 고민하던 제게 YL TESOL 수료생이었던 선생님께서
TESOL College를 소개 시켜주었고
맛보기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잘 할 수 있을 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수강하는 선생님들의 스펙에 깜짝 놀라
포기할까 생각도 했었지만
선생님들께서 저를 너무나도 잘 이끌어 주셔서
하나 하나 못 따라가는 부분까지 다 알려주신 덕분에
정말 잘 이겨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모든 수업에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영어에 대해 전혀 모르고 왔고
어머님들께 알려드리는 게 목표였기에
여기에서 알려주신 하나 하나가
너무나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팁이 되었습니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차근 차근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우리 아이들에게 살짝 해봤는 데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 또 하자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파닉스 법칙 같은 경우는 그냥 암기가 아닌 수업시간에 배웠던
방식대로 알려주니 아이들이 더 기억을 잘하고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저는 처음 상담부터 신뢰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곳은 무조건 좋아요, 등록하세요 인데
제가 상담할 때
선생님께서는 등록보다
모의 수업을 더 권해주셨고
오셔서 직접 체험해보시거 선택해보세요! 라고
말씀해주셔서
조금 더 끌림이 있었습니다.
무조건 등록 시킬려고 하시지 않는
모습에 끌려 여기까지 왔는데
이렇게 끝이 나니 너무 허전하고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어요.
잘 할 수 있을까,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까 라는
생각이 크고 많이 부족했기에
따라가기 버겁고 힘겨울 때가 있었지만
같이 수업을 들으시던 선생님들이
앞에서 끌어주시고 뒤에서 밀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저를 위해 쉬는 시간마다 체크해주시고
괜찮았는 지 물어보며
신경써주신 선생님들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영어를 배척하고 모른다고
손 놓고 있었던 때 보다
지금은 뭔가 더 하고 싶다는 의지가 생기고
나부터 영어를 차근 차근 해보자는 마음이 더 들어왔어요.
그리고 이 한 번 수강으로는 내 것이 되기 힘들기에
다시 한 번 재 수강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많이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