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경력의 영어 교사에서
이제는 학원 원장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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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나와 마주했던...]
- YL TESOL 12월반 김○○ 선생님 -
저는 현재 유아들을 티칭하면서
함께 꽁냥꽁냥 지내고 있는 날들에
감사함과 행복함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TESOL College 수업을 수강하고 싶어
홈페이지를 수십, 수백번 방문을 하였으나
저의 개인적인 스케쥴과 맞지 않아 기회만 놓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모든 행사 일정이 끝남과
동시에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영어를 체계적이고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제일 컸지만
솔직히 초등 수업이 너무나 궁금하고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마음도 들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니 현장 경험을
토대로 강의하시는 강사님의 모습에
열심히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수업이 그저 이론 수업의 위주였다면 조금 망설였을 것 같아요.
수업 시간에 팀별, 그룹별, 개인별
다양하게 접근하는 수업 방식이
정말 탐나더라구요.
체계적으로 플랜 적는 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어요.
열심히 배운 내용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모두 나눠주도록 하겠습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 노래들을 아이들과 함께
불러보면서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Balanced Literacy 수업!
정말 반성하게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리딩 단계별로 가르침에도 포커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가르쳤다니...
수업시간에 배우고 익힌대로 아이들과 함게
Shared Reading을 해보았습니다.
TESOL College 어린이테솔 수업
정말 재미있었고 즐거웠습니다.
매시간 시간이 정말 신나는 수업이었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 다는 말
기억하면서 또 다른 도전도 해보려고 합니다.
강사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