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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테솔 수업을 마무리하며~!!>

- YL TESOL 10월 주중반 최○○ 선생님 -

저는 현재 아이들을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강사 일을 하면서 배우는 부부니 많았지만

항상 2% 부족한 느낌을 받아왔었습니다.

그러다 유초등부 아이들의 사고력을 이끌어 줄

더 재미있는 수업을 하고 싶어

고민 끝에 재미있게 수업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수강을 결심하였습니다.

첫 수업을 듣고 이론상으로는 아이들이 주가 되는 수업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수업 시간에는 실행이 되지

않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수업을 들으면서 아이들에게 더 흥미로운 수업을

해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수업을 듣기 전에 파닉스 수업이 가장 듣고 싶었습니다.

파닉스가 아무래도 법칙도 많고 예외도 많다보니

아이들의 레벨이 올라 갈수록 파닉스 수업에 부담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파닉스를 다양한 교구와 티칭법을 배우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날까지 실제 수업을 하면서

나 스스로 수업을 잘 진행 하였는지 확인할 수 없었는데

레슨플랜 수업을 듣고 나서 내가 수업을 어떻게 진행하고

수업의 완성도, 수업의 순서, 좋은 수업을 하는 법 등

배우게 되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과연 내가 할 수 있을 까

스스로에게 대한 자신감도, 확신도 많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수업이 진행될수록 직접 레슨플랜을 짜서 시강도 해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전보다 더 많은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도 확실하게 알게 되어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시간 마다 공부도 하지만 강사로서

나를 돌이켜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교육 수료후에도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하겠습니다.

그동안 좋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Erine teacher&Jenny teacher

＊ 선생님 ,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성가득한 수강후기 감사합니다.＊

＊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라며 앞날을 응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