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학을 졸업하고 교육 경력은 많았지만,
영어교육에 대한 경험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과목마다 특성이 다 다르다고 생각하였기에,
간혹 영어수업도 함께 부탁하는
어머님들이 계셨지만 늘 거절해왔습니다.
그러다 커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어
영어교육을 공부하고, 또 테솔을 따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보고 다시 원래 길로 돌아갈 수도 있지만요^^;;
그렇게 기대반, 불안감 반을 가지고
여러 강의들을 검색했습니다.
아직 현업과 병행하기에,
또 코로나의 위험성으로
오프라인 강의는 부담스러웠고,
온라인 강좌도 찾아보니 상당히 많아서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고민되었습니다.
그러다 테솔컬리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영어를 가르칠 경우,
주 대상이 유아~초등 저학년 이었기에
어린이 영어교육에 중점을 둔 테솔컬리지
강의야말로, 듣고나서 바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수업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으로 나가기 전에,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구요.
상담도 무척 친절하게
잘 진행해주셔서 믿고 바로 등록했습니다.
수강하는 동안도,
온라인 수업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진도상황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주시며
피드백해주시고,과제도 업로드하면 금방
상세한 피드백을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용기도 주시고, 또 조언도 해주시고.
이제 강의도 거의 다 들어가고,
또 과제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장을 경험할 생각에 들뜹니다.
아직 두려움도 크지많요!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