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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는 엄마이자 미술 샘입니다.
전에는 전업 화가였구요.
작년 초 영어강사를 하고 있던 친구가
TESOL에 대해 얘기를 해서
그 때 TESOL이 뭔지 알았습니다.
제가 미국의 STEAM 프로그램을 미술수업에 사용하는데
영어공부도 같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것을 재밌게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
혹은 영어미술 수업을 하는 방법이 궁금했습니다.
인터넷을 뒤진 결과 시간도 맞고 실무 위주라고 해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자격증 있으면 좋지만 써먹을 수 없는 이론만 가득한 교육은 싫었기 때문에
YL TESOL을 등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된 거죠.
첫 수업을 듣고 너무 좋고 신났습니다.
‘와~ 제대로 찾아왔구나~ 아이들에게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방법 들이 많구나.’
‘미술과 접목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신 여러 교구나 티칭 스킬은 정말 보물 같았습니다.
미술샘인 제가 놀랬을 정도니까요.
그 중 저는 기본반 레슨플랜이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무엇을 가르칠지 감이 오게 된 수업이었으니까요.
영어 전공자도 아니고 영어 티칭 경험은 전혀 없어서
선생님들께서 주신 가르침이 너무 소중한데 그걸 소화를 못하고 있습니다.
항상 수업을 들으면서 생각합니다.
YL Tesol의 수업들은 내가 나중에 영어수업을 한 참 하다보면
“아~!!!! 이거구나.”하는, 무릎을 탁 칠 수 있는 수업들이겠구나.
그런데 나는 지금 따라가기 너무 정신없이 바쁘고
코끼리 다리만 만지는 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헤매면서 수업을 들어도 수료하는 이 시점에는
제 스스로 레슨플랜을 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상냥하고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했던 저이지만
미술 수업이라도 수업준비를 여기 계신 선생님들만큼
성의 있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짧은 7주였지만 제가 한 참 많이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 분의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선생님 ,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성가득한 수강후기 감사합니다.*
*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라며 앞날을 응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