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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들보다 좀 밝고 웃음이 많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한 때 영어로 대화하는 걸 즐겼던 엄마입니다.
아이들 모두 어린이집에 가면서
내가 해보고 싶었던 일에 도전해보고,
내 아이들이랑 놀면서 영어가 재밌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무 사전지식이 없는 상태로 수업을 들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친근한 분위기에 놀랬어요.
그냥 즐기러 오는 학생이였는데
매 수업이 다 재미있었고 유익했습니다.
리터러시 부분이 제일 새롭고 힘들었지만
제일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엄마 오늘도 재밌는 새로운 노래 배워와~
저희 집 첫째가 학원간다고 하면 하는 말이예요.
사실 집에 갈 때 마다 고민했어요.
차안에서 소리지르며 아 나는 못하겠다 하구요.
하지만 지금은 저 것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고있어요.
오롯이 절 위한 고민을 한 것이 오랜만이였어요.
세상에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경단녀들 파이팅입니다!
* 선생님 ,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성가득한 수강후기 감사합니다.*
*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라며 앞날을 응원드립니다. *